파지올리는 아티스트에게 제한을 가하는 것을 지양하며, 언제나 어떤 악기를 연주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아티스트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확신합니다. 그래야 진정으로 그들의 재능을 표현하기 가장 적합한 악기가 선택될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. 이런 이유로 파지올리는 피아니스트들과 전속 계약을 맺지 않으며, 대신에 상업적인 고려보다 마땅히 우선시되어야 할 순수한 예술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가꾸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프리드리히 굴다
엘렌 그리모
안젤라 휴잇
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
알프레드 브란델
스타니슬라브 부닌
머라이 페라이어
허비 행콕
다닐 트리포노프